[프라하한달살기 일상] 슈퍼마켓 Albert에서 장보기#1


[프라하한달살기 일상] 슈퍼마켓 Albert에서 장보기#1

프라하에서 한달살기 슈퍼마켓 Albert에서 장보기#1 프라하 슈퍼마켓으로는 Albert가 여러군데 프랜차이즈로 있다. 내일 먹을 아침을 상상하며 빠르게 장을 본 후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는데.... 우유인 줄 알았던 것은 베이킹에 쓰는 버터밀크였고, 물인줄 알고 산 것은 탄산수였다. 나머지도 옳게 산 것이 맞을까? 역시 인생은 겪어봐야만 아는 것.ㅋ 그래도 아침부터 전기가 나가 어두운 화장실에서 세수를 한 것 보다는 재밌는 에피소드였다. 그리고 그 전기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지... 프라하 슈퍼마켓 Albert 양송이버섯, 나쵸, 나쵸소스, 탄산수2개, 감자칩, 목살, 양파, 케첩, 해바라기유, 맥주 2캔, 소시지, 계란 6개, 수박1/4, 씨리얼 2개 종류, 감자 .... 대략 이정도 산 것 같은데. 프라하 장보기 - 계산하는 중 장본 것 담아서 들고갈 봉투도 2개 구입했다 하나는 일반 비닐봉지, 하나는 조금 튼튼한 봉지. 튼튼한 봉지는 이제 장보는 용도로 써야지 이렇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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