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기배송 :: 월간에세이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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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기배송 :: 월간에세이 3월호 눈을 사로잡는 몇가지 사진과 가볍게 읽히는 에세이 가끔은 캠핑카에서. 가끔은 당직서면서 읽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에세이를 읽는 건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선이라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 #월간에세이 라는 이름처럼 에세이가 모인 책이라 술술 읽힌다. 어려운 책보다 잘 읽히는 책이 좋다. 목차만 쭈르르 훑어보며 제목만 봐도 궁금해지는 글이 있다. 월간에세이 3월호에는 아래 제목이 눈이 갔다. - 미룸의 미덕 - 인생의 고민을 설명하는 어떤 방식 - 무엇이 중하더냐? - 천천히, 멀리 걷기 - 나만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 써놓고 보니, 뭔가 추상적인 제목들이다 나는 요즘 이런 주제에 관심있나보다. 내 입맛에 맞는 책이나 저자의 책을 더 선호한다. 하지만 책과는 논쟁을 하게 되지 않으니 마음에 들지 않았던 책이라도 나중에 보면 의외로 나랑 잘 맞기도 한다. 1000억분의 1 / 윤소희 배우의 글 중에서 저 말처럼 내 입맛에 맞는 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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