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하다 : 일상의 루틴에서 잠시 벗어나기


우리 모두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하다 : 일상의 루틴에서 잠시 벗어나기

우리 모두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하다 : 일상의 루틴에서 잠시 벗어나기 어제 오늘 읽고 있는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책에서 인상적인 단어를 발견했다. 갭이어(gap year) 책속에는 아래와 같이 써있다. 2018년 구글 10년 차가 되던 해, 나는 프로 휴가자로서 5주 동안의 휴가를 떠났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어느 한 자락을 걸으며 완전한 고립을 누렸다. 나이 50을 앞두고 나머지 50년은 어떻게 살지 고민해보고 싶어서, 과거를 돌아보기 위해 떠난 여행이었다. // 한 달 넘게 혼자 외롭게 걷는 길. 하지만 길 위에서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참 많았다. // 그날도 길 위에서 한 여성을 만나 평소처럼 서로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말문을 텄다. 고등학생 즈음으로 보이는 이 친구는 갭이어(gap year)를 하는 중이라고 했다. 아, 대학 가기 전 이제 막 세상에 나오는 나이구나 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에 가기 전의 갭이어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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