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감사일기, 나의 좌우명 '그래도 다시 한 번'


12월 5일 감사일기, 나의 좌우명 '그래도 다시 한 번'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나의 좌우명 '그래도 다시 한 번' 1. 어제까지만 해도 정말 외로웠는데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오늘 비로소 깨달았다. 내 업무는 굉장히 고독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도와주는 이 없이 홀로 개척하고 묵묵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그런데 다들 지켜보고 있었나보다. 두 개 부서에서 추천을 받고, 옆 부서에서는 나를 '모셔가고 싶다' 제안했다. 나에겐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눈물나도록 감사하다. 최종적으로 지금 추진하는 일이 잘 될지 아닐지 모르지만 덕분에 큰 감동을 받았다. 올 한해 받은 것 중 가장 큰 선물이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받은 애정이 너무나 크고 감사해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하늘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누가 보지 않아도 한결같이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aaronburden, 출처 Unsplash 2. 나는 해준 것도 없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선물을 받았다. 머리끈을 사는...


#감사일기 #그래도다시한번 #좌우명

원문링크 : 12월 5일 감사일기, 나의 좌우명 '그래도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