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5일 목요일 작은해냄 기록 18일차


1월25일 목요일 작은해냄 기록 18일차

1월 25일 목요일 작은해냄 기록 18일차 내 잘난 맛에 사는 나인데 이번 주 장례식을 치르며 아직 생활루틴을 찾지 못했다. 오늘도 간단하게 기록. 나만의 작은해냄 프로젝트 18일차 3. 오늘의 기록 - 다른 날보다 아침 일찍 출근했다. 출근 준비하는 동안 무심코 본 바깥 풍경이 참 예뻐서 한동안 바라봤다. 파란하늘과 주황빛이 만났다. 근사해서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 출근을 했다. 월요일 같았다. 밀린 일들이 많았는데 그닥 하지 못했다. 여전히 나를 찾는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있다. 찾아주는 것, 필요로 하는 것... 이 느낌에 중독되어 우선순위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과하게' 솔직한 토크를 했다. 돌아보니 무례한 말들도 많이 한 것 같다. 혹시 누군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았을까. 혼자 또 너무 여러번 생각하는 것 아닐까 곱씹고 또 곱씹고... * 하지만 같이 먹은 떡튀순은 다 맛있었다 - 1월 데일리 영작문 강의 수강 완료 1월 영어강의 올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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