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금요일 작은해냄 기록 19일차


1월26일 금요일 작은해냄 기록 19일차

1월 26일 금요일 작은해냄 기록 19일차 저녁 9시에 깜빡 잠이들고, 새벽에 문득 깨서 올리는 포스팅. 이유는 모르겠으나 갑자기 너무 피곤하고 살짝 의욕을 잃었다. 금요일인데 불금보내면서 놀고싶은 날이네요, 말하니 같이 일하는 과장님이 '놀 때 뭐하고 놀아요?' 물었다. 순간 답을 할 수 없었다 나 뭐하고 놀더라? 책 밖에 안읽는거 같은데. 흠 갑자기 나 뭐하고 있는 거지 싶은 생각이. 나만의 작은해냄 프로젝트 19일차 오늘의 기록 - 8시 반까지 부지런히 등원시키고 바로 출근했다. 등원하고 8시반까지 출근하려면 아침을 부지런히 보내야 한다. 자고 있는 아기를 들고 어린이집으로 날랐다 아침을 먹이지 못해 미안했다 어린이집에서 나오는 든든한 오전밥이 있어 다행이다 - 사람들과 약속을 잡았다. 1/30, 2/6, 2/20 각기 다른 사람들과 하는 만남. 나는 무료한 걸까, 사회생활을 하는 걸까 3개의 약속은 다 석식이고, 회사생활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여 유지하고 싶은 모임이다.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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