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29일차, 소소하고 조용하게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


기록29일차, 소소하고 조용하게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

2월 6일 화요일 작은해냄 기록 29일차 요즘은 회사를 다니는게 벅차다. 별로 하는 일도 없는데, 짓눌리는 느낌이다. 아마도 사람을 만나는게 지긋지긋해서 그런 것도 있는 듯하다. 나만의 작은해냄 기록 29일차 오늘의 기록 - 이상하게 몸이 계속 피곤하다. 잠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결국 늦잠을 잤다. 와치에 저장된 수면기록을 살펴봤다. 여전히 수면 중 깸이 평균보다 길고, 깊은 수면이 부족했다. 이대로 괜찮을 수는 있지만 더 질 높은 수면을 원한다. 왜 푹 자지 못할까? 1. 침대에서 아기가 떨어질까봐 신경쓰여서 2. 아기가 굴러다니면서 덮은 이불을 가져가서. 3. 이불을 적절히 덮고 자지 않는다면 푹 자지 못한다. 4. 자는 내내 꿈을 꾼다. 수면의 질에 대해 한동안 개선대책을 고민해봐야겠다. - 여전히 티타임이 너무 길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본다. 관계에 끌려다닌다. 어떻게 사는게 나에게 더 맞을까? 내 시간의 주도권은 내가 갖고 싶다. 사람들에게 끌려다니며 에너지를 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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