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태산같은 팥빙수를 먹으러 가요


상해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태산같은 팥빙수를 먹으러 가요

중국 상해의 여름 날씨는 에어콘이 없으면 생활하기 힘듭니다.보통 온도는 35도 ~ 40도로 발표하지만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45도를 넘는 것 같아요.이런 무더위를 식혀줄만한 팥빙수를 먹고 포스팅합니다. 일요일 저녁에 오랫만에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아들의 성아에 힘입어(?) 팥빙수를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영문 이름이 LA PALITA로 중국어를 해석하면 "색깔있는 접시"입니다. 대만계 회사에서 운영중인 음식점으로 식사,빵,음료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고 맛도 가격대비 맛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팥빙수를 종업원이 가지고 왔을때 팥빙수의 높이가 30센티미터를 넘어서 놀랐어요. 3식구가 먹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가격은 36위안으로 한화로 계산하면 5000원 정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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