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그냥 그려보기


텀블러 그냥 그려보기

그냥 그려보기 수업을 듣고 드로잉을 따라 그릴 경우 그려진 것을 다시 그리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완성도 있게 그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관찰해서 그리지 않아도 되고 핵심적인 부분을 바로 표현하기 때문에 수고로움도 덜 수 있으나... 그냥 사물을 보고 그려본다면 어찌될까 궁금합니다.그래서 회사에서 매일 쓰는 텀블러를 그려봅니다. 텀블러 그려보기 어렵습니다. 역시 내가 관찰해서 이를 표현하는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1. 일단 선을 긋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태블릿이 작고 미끄러워 그리기 힘들었다고 변명해봅니다) 2. 역시 비율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3. 입체적으로 보이는 부분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스럽습니다. 4. 명암 표현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냥 검은색으로 칠해야 하는지 궁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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