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또는 빠르면 10월 말부터 내년에는 무엇을 할지 어느 부서든 고민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차년도 업무 계획을 고민합니다. 이때부터 기획을 하는 사람이든 안하는 사람이든 고민이 시작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올해 한 것을 내년에도 또 그대로 하겠다고 하면 어느 누구도 환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합니다. 사업/영업부서 업무 계획 사업부서, 영업부서의 경우는 특히 이러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인사팀에서 근무를 할 때 연말이 되면 평소보다 사업부서, 영업부서는 더 늦게 퇴근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회사의 '돈'을 벌어다 주는 부서이기 때문에 올해 미처 달성하지 못한 매출을 맞추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도하고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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