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뒷받침하고 있는 2가지의 커다란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시경제이론과 거시경제이론이다. 경제학이라는 것이 처음에 시작을 할때부터 이런 이론들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1930년대까지만 해도 미시경제 쪽에 집중이 되어 있었다. 아담스미스와 같은 고전의 경제학자, 신고전파들이 만은 관심을 가졌던 것은 상품가격의 결정과 소득분배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미시경제의 과제였다. 1930년대에 접어들면서 케인즈 혁명이라는 것이 거세경제이론을 생기게 하였으며, 그 이전에도 거시경제이론에 대해서 다들 관심은 가지고 있었으나 이를 구체화 한 것이 바로 케인즈였다. 초반만 하더라도 미시경제와는 아예 새로운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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