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3.] 514챌리지와 미라클 모닝


[22.03.03.] 514챌리지와 미라클 모닝

작년 3월 2일. 수많은 입학식을 봐왔지만 부모로서는 처음 겪는 일이기에 많이 긴장했었습니다. 아이말고 제가요. 그런데 어제 2학년 3월 2일을 경험한 제 마음은 어땠냐면요. 1학년 3월 2일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훌쩍 커버린 아이가 애잔하고, 잘 커준 아이가 기특하고,, 아이의 하교를 기다리는 교문 앞에서 뭔가 알 수 없는 감정에 1학년 새내기 학부모들 사이에서 눈물을 훔칠뻔 했습니다. 주책스럽게..... 집에 오자마자 밥 해먹이고(개학이라 미급식;;), 미술학원 보내고, 빨래 돌리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아이 공부봐주다보니 흘리지 못한 눈물이 쏙 들어갔습니다. 아니, 어둡고 칙칙한 동굴같은 방학이 지났으면 엄마도 빛 좀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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