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아이 얼굴 모자이크 한다 vs 안한다 ?


블로그에 아이 얼굴 모자이크 한다 vs 안한다 ?

안녕하세요 성장하는 엄마z에요. 오늘은 제가 예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해요.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쓰면서 이웃님들의 생각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이 낳고 너무 귀엽고 이쁘고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들에 안하던 인스타도 시작했고 한참 아이 사진을 올렸어요. 그러다 문득, 지금 일기장이 아닌 공간에 사진을 올리다가 이 사진들이 어떻게 사용될지 모른다 생각이 드니 조금 무서워지는 거에요. 사람들에게 우리 아이 특별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시작했는데, 이런 제한들이 있다보니 조심스러워 지고 그러다보니 점점 다시 sns가 시들시들해졌어요. 그러다 다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공간이 필요했고 생각보다 내 일상에는 사람들이 관심 없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일상글은 추후 내 기록용으로 사진을 자유롭게 올리자! 하는 생각으로 그간은 모자이크 없이 사진을 올리고 있었네요. 그런데 최근 본 유튜브 영상을 보니 ... 아이 얼굴을 그대로 올릴 경우는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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