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둘째 고민 & 결론


다시 둘째 고민 & 결론

2023년 11월 29일 (수) 육아일기 D+1245 (40개월) 27일 병원에서 선생님의 메모 예정되어 있던 산부인과를 갔다.(11.27 (월) ) 초음파를 봤고 난포가 2.1cm라 하셨던 것같다. 아직 난포가 터지지 않았다며 11.27, 29, 12.1 3번의 숙제를 주셨다. 우리가 임신 해도 되는지 산전 검사부터 받으러 갔다가 밀려 가는 느낌이 있었지만 둘째를 가져야겠다 어느정도 생각했어서 이렇게 밀어주는 것도 좋다 생각했었다. 그런데 남편은 나와 달랐다. 우리 왜 둘째 대화를 이렇게 나누지 않았었지!? 싶게 어제 저녁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갑자기 시작된 과배란 주사에 어제 저녁에는 배테기에서 배란임박이 떠서 마음이 급한 상태였다. 27일 숙제도 피곤해서 놓치고 둘째를 가지려면 한달이라도 빠른게 낫겠다 싶었던 마음. 그런데 남편이 어제 심각하게 고민하더니 우리 둘째는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어제 저녁 대화는 다시 둘째 고민 원점이었다. 1.우리는 벌써 30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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