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 포레스트' 후기, 한국스러움의 맛을 대표.(공감/스포)


 영화 '리틀 포레스트' 후기, 한국스러움의 맛을 대표.(공감/스포)

영화, 通 영화 '리틀 포레스트' 후기, 한국스러움의 맛을 대표.(공감/스포) 내꿈은한강뷰 2018. 4. 1. 18: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한국스러움의 맛을 대표하는 걸작이 나왔다. 영화가 끝나고 나와서 친구한테 한 첫 마디였다. 2월 한달간 고된 근무 환경 속에서 치이고 또 치인 까닭일까. 단순히 그러한 타이밍의 이유로만 보기에는 좋았다. 너무 좋았다. 현 20대들의 결핍된 부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꿰뚫고 저격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TV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와 '삼시세끼'가 생각나는 구성 정말 색다른 영화였다. (28일 개봉하자마자 심야로 달려가서 봤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쓴다. 영화에게 미안하다.) 본 지 한달만에 적는 후기지만, 생생히 잔상이 기억되는 장면들이 있다. 아직도 저 초가집 속에 내가 들어가있는 것만 같다.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임용고시 준비생 혜원(김태리)은 팍팍한 서울 살이에 지쳐 남자친구를 포함한 다양한 것들로부터 도망쳐 본래 엄마와 같이 살...


#김태리 #후기 #케렌시아 #영화리뷰 #영화 #리틀포레스트 #리뷰 #류준열 #꿀잼 #힐링

원문링크 : 영화 '리틀 포레스트' 후기, 한국스러움의 맛을 대표.(공감/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