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주식 주간일지 (22년 10월 4주차, 드디어 빛이 보이나? 노을처럼 빨개질 나의 계좌의 숨통확보 feat. 셀트리온)

아니 이번주 뭘까요? 국내에서는 채안펀드니 뭐니 부동산 위기 레고랜드 사태 김진태 등 해외에서는 푸틴 핵 훈련에 어휴 진짜 이렇게 정신없는 시황이 있나요.. 다양한 이슈와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베어마켓 랠리를 보여준 우리시장! 꾸준히 이렇게만 올라주세요. 진짜 강환국 작가님 말처럼 10월 말이 바닥찍고 반등하는 시기였을까요? 아님 진짜 중간선거 이전 바이든 정부의 잠깐의 반등일까요? 전 확실한건, 이번 반등에서 나스닥 13000대가 오면 팔고 도망갈겁니다.. 더이상 이렇게 주식 비중을 높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기침체 시그널은 뭐 거의 확정적이고 내년엔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금주 요약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이렇게 한 20일만 가자. 주식 다신 안할게 왜올랐나 ? 바이든 중간선거 -> 연준 블랙아웃 -> 실적시즌 -> 캐나다 금리 완화기조 -> 연준 피벗 기대감 -> 달러하락 -> 나스닥 상승 & 달러 하락 -> 정부의 비상경제회의 -> 반도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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