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외 없는 월요일 한 주의 시작과 아달리_아침조깅 리추얼

우당탕탕 주말이 지나갔고 월요병이 찾아 오진 않았습니당 그 이유는 참 단순한데요c 아침마다 일부러 시간을 들여 움직입니다. 좋은 풍경을 보고요, 땀을 흘립니다. 매일의 일상이 힘들기도 하고, 월요일 아침은 특히 더 그렇죠.. 오늘도 정신없이 돌아가는 하루가 될테지만, 걷고 달리면서 나만을 위한 시간을 애써 가지는 날들이 늘어난다면? (몸은 뛰지만) 마음은 가뿐한! 그런 마법같은 순간이 펼쳐지게 될 거에요! 눈 앞에 펼쳐진 길을 따라 달리는 행동 하나만으로도 어쩐지 홀가분해 집니다 요즘 잘 먹어서, 당분간은 거리를 늘리려고해요. (오늘은 실패) 함께 여름 다여트 하실분?ㅋㅋ 원하시는 분 있다면 ㅋㅋ몸무게 게시글 파겠습니당. 아침 러닝이라, 맘이 급해서 4키로 아닌 3.99 그래도 땀은 엄청 나요.. 헉헉 거리고 줄줄 흘리면서 생각합니다 인생 뭐, 어쩔건가... 그냥 하자 그렇게 저는 늘 그냥했고 하나씩 하나씩 이뤄나가고 있어요.. 헤헤. 저에게 달리기는 인생의 비결..c 그리고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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