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무섭고 사라지고 싶다.


두렵고 무섭고 사라지고 싶다.

가끔은 나도 모르게 내자신이 무서워 지더라 생각 하나하나가 고민 하나하나가 왠지 모르게 무섭고 두려워지더라사람과 만나다보니 내가 무서워진건가 아니면 잔인해진건가그저 내가 사람들을 피하는걸까 그래서 나도 모르게 또하나의 인격이 나오는건가그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대여서 그런걸수도있겠지 싶다.하루 하루 살아가는데 있어 혼자서 살아갈수가 없으니까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보는것 못보는것 전부 보게 되니까눈으로 각인되어 마음속 깊은곳에 저장되어버린걸까 하도 하도 몸도 마음도 정신도 너무 괴로워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더이상 다가가기 싫다.사람 사이에 내가 더이상 참견도 하고 싶지않다. 말도 걸고 싶지않다.그저 조용이 지내고 싶다. 아무와 관계도 기대지도않고 더이상 사람들을 신뢰 할수도 믿을수도 없다.어짜피 필요 없으면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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