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끄적끄적


오랜만에 끄적끄적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내얼글에는 여러가지의 표정들이 나타나곤해 사람들이 나의 이런 다양한 표정을 보면 뭐라고 말할까 궁굼하긴하내 감정은 숨기라고 있는거라던데 마음도 마찬가지로 숨기라고 있는거라는데 그리고 표정은 포커페이스로 있는거라는데 쉽지가 않내 감정도 마음도 표정도 숨기라고 배웠는데 그저 무뚝뚝하게 이야기 하는게 좋은거라고 하는데 정말 일까 사실인걸까 나도 잘 모르겠다 무뚝쭉한게 좋은지 차가운게 좋은지 다정한게 좋은지 모르겠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이렇게 글을 적고 있는 순간에도 다양한 표정들이 나타나는데 나도 내자신을 모르는데 알고 싶어진다 그저 내자신을 마주보고 대화하고 싶다 가능하면 해보고 싶어진다 내자신을 마주보고 대화 하면 어떤기분일까 어떤 마음일까 어떤감정일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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