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고 싶은 붙이지 못하는 편지


붙이고 싶은 붙이지 못하는 편지

이렇게 너를 보내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고 있어내주변 사람들은 아직도 내가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는지 모를꺼야 내가 말을 하지 않아서 말이야 말했다간 무슨 소리를 들을지 예상이 되기때문에 .............................................. 나 잘지내고 있어 정말이야 잘지내고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되비록 내곁에 너라는 소중한 사람이 없지만 나 괜찮아 응 정말 괜찮아 잘지내고 있어 아 이말을 잊으면 안되지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아 하루 하루 너를 잊지 못해서 살아가고 있지만 조금만 참아줘라 우리 울보 공주님 울고 있는 모습이 마치 생생한 비디오같이 떠올라 너가 울고있으면 나에게 와서 내옷에 콧물을 쓰윽 닦는 그런 너였는데 그걸보고 꿀밤 한대 때리고 마무리로 입맞춤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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