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 끄적끄적


하소연 = 끄적끄적

인스타 이야기 = 여자의 이야기 을 적으면서 저도 모르게 감정을 소비하며 마음을 소비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인스타 이야기 = 여자의 이야기 다 적고 읽어 내려갔아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마음이 다친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무치게 마음이 아려오더라고요 아 남자의 이야기도 적어봐야겠구나 그래서 기존의 여자 이야기에서 가지고 온 글에 뼈대를 새우고 살을 붙이고 살을 때어 버리고 하면서 글을 읽고 여자 이야기와도 비교하며 읽어 내려가면서 적었어요 이두가지의 글을 적으면서 내가 여자의 입장이었으면 반대로 내가 이 남자의 입장이었으면 어떤 마음이어야 할까 어떤 감정이어야 할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 다시 한번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글을 구상하면서 적은 거지만 인스타 이야기 = 여자의 이야기 인스타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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