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이자 안식처


쉼터이자 안식처

그저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이글에 감정을 녹이고 마음을 녹이며 쓰다보니까 내 감정이 내 마음이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글에 잘녹여졌으면 좋겠다 그저 내글로 누군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그저 내글로 누군가를 따뜻하게 위로 해주고 싶다 그저 내글로 누군가를 따뜻하게 다독여 주고 싶다 내 마음은 서툴지만 표현하고 싶다 다정하게 내 감정은 서툴지만 표현하고 싶다 다정하게 그저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 내 마음이 서툴지만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묵묵히 모모 처럼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해주며 괜찮다고 지금도 충분이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지금도 충분이 힘내고 있다고 억지로 힘내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볼품없는 사람 일지라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해주고 싶다. 나는 그저 그사람의 쉼터가 되어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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