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이야기 = 후기


슬픈 이야기  = 후기

슬픈 이야기를 적으면서 내가 이런글을 써도 될까 그저 허구 이자 수필이고 필자인 내가 이런글을 쓰면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 어떤 마음일까 궁굼했었다 그리고 초기에 너무 어둡고 고허한 잔인한 이야기를 쓰다가 임시저장을 안한탓에 다날라갔었다 그리고 처음붙터 다시 쓰기 시작했다 너에게 쓰는 편지 를 생각하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담아 적어보왔다 다만 글을 쓰면서 아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필자인 내가 글을 쓰면서 보니까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어떻게 이어서 적어야 하는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수정하면서 적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어느부분을 이어서 적어야 하는지 어느부분을 수정 하면서 적어야 하는지 이글을 쓰면서 늘려야 하는지 아님 정석 대로 딱 끊어서 완결을 내야 하는지 하나부터 열가지 복잡해지며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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