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끄적이기


하소연 끄적이기

자기 자신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기 자신에 대해 얼마나 잘 알아야 할까요 저의 마음도 감정도 모르는데 사람들은 저에 대해 100% 전부 알고 있을까요 사람들은 아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나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을까요 혹시 아니면 아는 척만 하는 걸까요 가끔은 저도 모르게 주변 사람들 시선에 눈치를 자주 보는 것 같아요 하필이면 주변 사람들 시선에 눈치를 보는 게 습관이 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말하다 보면 말실수를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하고 싶지 않은 말실수를요 해도 되는 말이 있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는 것을 알지만 알면서도 말실수를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주변 사람들 시선에 위축되고 주눅이 들고 눈치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혼자 있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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