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자 아픈 이야기 세월호8주년


슬픔이자 아픈 이야기 세월호8주년

어느덧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이날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님. 그날 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날도 그날도 라고 말하고 싶은 날이 어느새 저도 모르게 다가 왔어요 감정도 무너지고 마음도 무너지고 슬프고도 아픈 이날이 어느새 저도 모르게 다가왔어요 저는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요 저는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저는요 이날만 이날만 생각 하면 감정이 미워져요 이날만 생각 하면 마음이 미워져요 저는요 이날만 생각하면 아니 감정도 마음도 아파요 그리고 감정도 마음도 슬퍼져요 저는 이런데 가족 그리고 지인 곁에서 머물던 사람은 어떻나요 저는 이런데... 곁에 머물었던 소중한 사람들이 사고로 인해 우리 곁을 떠나가 버렸는데 잊고 싶어도 잊을수 없는 이날만 생각하면 감정도 아프며 마음도 아프며 감정과마음이 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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