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

네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드리는 드림이에요 :)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리니까 뭐랄까 기분이 이상해요 19일과 20일 어제 글을 정리한 포스팅을 올리면서 과거라고 해야 하나요 아님. 예전이라고 해야 하나요 오래전 글부터 하나하나 이전 글로 찾으면서 빠진 게시물이 있나 중복된 게시물이 있나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포스팅 한 것을 보니까 역시 중복된 게 있더라고요 중복, 이 되어도 그냥 그럴러니 하고 수정하지 않고 두고 있어요 오래전 글을 하나하나 찾으면서 내용을 보니까 과거에 저 자신을 만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과거의 저 자신을 만나는 착각 도 들더라고요 뭐랄까 오래전 글을 그리고 현재의 글을 비교하면서 과거의 저 자신과 현재의 저 자신 둘이서 공동 작업한 게시물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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