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는 혼잣말


끄적이는 혼잣말

어느덧 6월이 다가왔어요 저도 모르게 제 곁으로 살포시 다가온 6월 다음 달 7월이 제 곁으로 다가온다면 저는 8년 차 티스토리 블로거가 되어있어요 제가 무려 8년이라는 세월 그리고 시간 동안 글을 쓴 기간이 돼요 취미로 글을 쓰기 시작해서 무작정 달려온 시간이 어느새 8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필자인 저는 이렇게 글을 쓰면서 아 나는 이런 사람 이였구나 아 나는 이렇게 서툰 사람 이였구나 아 나는 자존심이 부족한 사람 이였구나 아 나는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 이였구나 아 나는 이렇게 눈치를 보는 사람이었구나 아 나는 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사람 이였구나 아 나는 이렇게 부족한게 많은 사람 이였구나 저는 예전글 그러니까 오래전 부터 지금까지 쓴 이야기 를 천천히 보면서 어느새 저도 모르게 제자신을 되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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