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인 혼잣말


끄적인 혼잣말

그저 그런 이야기, 그저 그런 혼잣말, 사소한 혼잣말, 소소한 혼잣말 오랜만에 예전에쓴 이야기 그러니까 과거에 쓴 이야기를 천천히 하나 하나 읽어보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내가쓴 이야기 지만 제가 겪었던 이야기가 아닌 이야기 지만 너에게 쓰는 편지 라던지 인스타 이야기 라던지 소중한 이야기 라던지 천천히 한편 한편 읽어 나가다 보니 어느새 저의 감정도 마음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물론 행복한 감정과 마음도 묻어 나지만요 제가 쓴 이야기중에 결말이 아픈 이야기 슬픈 이야기 그리운 이야기 등등 있지만 아픈 며 슬프며 그리운 이야기들 이 필자인 저도 모르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제가 겪었던 글이 아닌 그저 제가 곡을 들으며 하나 하나 고민해보고 생각해보고 어떤 마음으로 작곡이 되었는지 작사가 되었는지 이곡을 부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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