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닫자


마음의 문을 닫자

마음의 문을 닫고 감정을 지우고 기억도 지우고 인연도 필연도 끊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끊어 버리고 나는 혼자가 되고 싶다 내 자신도 믿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남을 타인을 믿을수가 있을까 이제는 두번 다시 아무도 믿을수가 없다 그러니 사라지고 싶다 혼자 있고 싶다 나는 이제 더이상 사람과 같이 있고 싶지 않다 有 에서 無 로 돌아가야지 그게 편할듯 하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내자신인데 내 자신은 온대간대 없는것인가 타인에게 휘둘리면서 살아가는 나 참 답답하다 내인생 내가 살아가야 되는데 내가 타인의 인생을 살아가는 이기분 무엇일까 꼭두각시 인형 만양 살아가는 내자신 참 한심 하다 정말 한심해서 살수가 없다 더 나은 행복 행복을 찾아서 곁에 있다는 행복은 왜 내눈에는 보이지 않는것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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