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두명의 딸 (11)


아버지와 두명의 딸 (11)

아버지 : 엄마는 참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였단다 거기다 다정다감 한 여자였지 너흰 엄마 을닮은 많이 닮았단다 윤서는 정이 많고 따뜻한 아이고 혜은이는 다정 다감한 아이고 나를 담지 않아서 다행이구나 이애비는 다정다감하면서 정이 많으며 따뜻한엄마를 좋아했으니 말이다 단점이 있다면 덜렁 되는게 단점이지만 그점은 둘다 똫같구나 윤서 : 엄마가 다정 다감 했었구나 나처럼 나도 덜렁대긴 하는데 엄마 을 닮은거였구나 혜은 : 나는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 이구나 나는 엄마에 그런 부분을 닮은거구나 윤서 : 그럼 아빤 어떤 사람이야 혜은 : 그러게 아빤 어떤 사람이야 아버지 : (갑자기 당황하며) 나? 나? 뭐? 어떤 사람 이라니 차갑고 냉정 하고 냉철한 그리고 꼼꼼한 그런 사람 이지 뭐 하기사 너흰 그런 부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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