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두명의 딸 (아버지의 편지1)


아버지와 두명의 딸 (아버지의 편지1)

오랜만에 너의 편지를 읽다 눈물이 나내 저 하늘 나라 어디에선가 나를 지켜 보고 있겠지나에게 두딸을 남겨두고 저멀리 하늘 나라에 가버린 너 보고 싶다.가끔 두딸이 너를 많이 보고 싶어해 그래서 너를 볼려고 해두딸과 내가 너를 볼려고 해 그래도 되겠지 이아이들이 성인이되어 너와같은 엄마가 되어 아이를 대리고 나에게 오면 같이 보고 싶은데 지금 시기가 너무 빠르네 아이들이 너를 많이 보고 싶어해 너가 낳아 너 자신을 희생하여 아이를 낳아 저 멀리 하늘나라에 가서 혼자 살고있으니많이 보고 싶다. 거기는 어때 살기 좋아 ? 궁굼하내내꿈에 나타나다 안나타니 그립고 보고 싶다.혜은이도 윤서도 너 많이 보고 싶어해 너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하고 어떤 엄마였는지 물어보길래 따뜻하고 다정한 엄마라고 했어 그리고 나와 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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