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간호사가 진료를 보고 처방을 내린다고요? NP (Nurse Practitioner) 전문간호사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꿈꾸는 간호사들의 디딤돌, 드림널스입니다. 여러분께서 한 번쯤은 주변의 간호사 친구들이나 교수님을 통해 들어보셨을거에요. “미국은 간호사가 진료도 하고 처방도 할 수 있다던데?” 하는 얘기 말이죠. 출처 : 셔터스톡 모든 미국 간호사가 다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일까? 미국에서는 어떻게 간호사들이 진료를 보고 처방을 내릴까? 미국 시민들은 어떻게 간호사에게 진찰과 처방을 믿고 맡기는 것일까? 미국 의사들의 반대는 없었을까? 그 얘기를 듣고 나면 이런 여러 가지 질문들이 머릿속에 떠오르실 텐데요. 오늘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드려보고자 해요. 출처 : 셔터스톡 미국의 간호 인력 시스템은 한국과는 차이가 있어요. 바로 전문 간호사에 대한 영역인데요~! 한국에도 전문간호사 과정이 존재하고, 병원 마다 PA 선생님, 전담 간호사가 존재하지만 그 규정과 역할이 명확하지 않은 실정이지요. 그러나 미국에서는 ARPN(Advanced Practice Registerd N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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