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X] 영종도 구읍뱃터 취재 이야기


[AREX] 영종도 구읍뱃터 취재 이야기

<AREX> December Issue 영종도 구읍뱃터 취재 이야기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겨울 바다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달콤한 디저트를 곁들여 향긋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영종도로 떠나보자. 공항철도 영종역에서 버스로 연결되는 구읍뱃터에 가면 해안을 따라 늘어선 오션뷰 카페들이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해지는 바다 풍경만 멋진 것이 아니다. 카페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어 감각적인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데다 겨울철에 딱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와 빵도 선택 장애를 불러올 만큼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인스타 감성 여행지로 떠올랐다. 영종대교가 건설되기 전까지 영종도에서 육지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구읍뱃터에서 배를 타는 것이었다. 지금은 영종도와 인천을 연결하는 항구로서 역할이 예전에 비해 미미하지만, 아직도 월미도와 구읍뱃터 사이를 오가는 배에 몸을 싣고 짧은 여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꽤 있다. 포구 횟집에서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맛보고, 통창이 넉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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