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미애 설암 투병 혀 절제 4남매 슈퍼맘 남편 조성환

아침마당 kbs 가수 정미애 조성환 부부 설암 투병 혀 3/1 절단 정미애는 최근 KBS1 '인간극장'을 통해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정미애는 그동안 "마음 고생을 엄청 했다며 혀에 생기는 암이니까 처음에는 암흑 속으로 빠져 살았다며 지금은 방송에도 나오고, 많이 좋아졌다"라며 현재 몸 상태에 대해 밝했다. 정미애는 "몸이 안 좋았다. 구내염을 달고 살았다며 면역력은 바닥을 쳤다고 투병 이야기를 시작했다. 넷째 낳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입안에 염증이 있었다면서 "안 쪽에 염증이 있어서 걱정이 돼서 큰 병원에 갔는데, 그땐 '별거 아니다'라는 소견을 받았는데 불과 6개월 만에 그렇게 된 거다. 이상해서 개인 병원을 갔는데, 그때 처음으로 큰 병원으로 가보라더라. 이후 그런 병명을 듣게 됐다"라고 밝혔다. 정미애는 "혀에 생긴 암은 초기였지만 전이가 빨라서 설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암 발생 후 매일 울었다며 나중에는 살기만 하면 좋겠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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