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출소 3년 만에 미술품 조각 투자 가상화폐 코인 사기 혐의 압수수색 출국금지 박규리 참고인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출소 3년 만에 미술품 조각 투자 가상화폐 코인 사기 혐의 압수수색 출국금지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나이 37세 출소 3년 만에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 관련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은 7년 전 투자자들에게 250억 원대 사기극을 펼치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인물로 또 한 번 매스컴에 오르내리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 1부 이승형 부장검사는 이희진을 가상화폐 관련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이희진은 코인 발행사 대표 송 모 씨와 공모해 발행한 코인의 시세를 끌어올리려고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가 미술품 조작 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게 설계된 가상화폐로 2020년 10월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어 발행사 코인을 국내외 유명 미술품 거래와 경매에 활용될 수 있다고 홍보했다 검찰은 가상화폐 발행사 대표 송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