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몬테네그로 체포 검거 가상화폐 루나 테라 50조원 피해 사기 혐의

가상화폐 루나 테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몬테네그로 체포 검거 해외 도피생활 1년만에 가상화폐 루나 테라 사태를 일으켜 투자자들에게 50조 원이 넘는 피해 사기 혐의로 해외 도피중이던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 에서 검거되었다 권도형 대표 검거 당시 지인인 한창준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도 함께 체포 검거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어제 오후 6시 인터폴에 적색 수배된 권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을 몬테네그로 공항에서 체포했다며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몬테네그로 현지 경찰은 인터폴에 적색 수배된 권도형 대표 체포한 인물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일치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검거한 뒤 한국 경찰에 알린 것으로 밝혀졌다 권도형 대표는 현지에서 대한민국이 아닌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권도형 대표가 위조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사진 자료만으로도 권도형 대표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정확한 신분 확인을 위해 지문 정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