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출발당일-독감의심증상(페라미플루로 단시간에 치료)


사이판 출발당일-독감의심증상(페라미플루로 단시간에 치료)

아이들 방학이라 집에만 두기에는 미안하여 급하게 사이판행 비행기를 예약했다. 그러나... 출발전날 갑자기 몸살. 오한. 38도까지 발열..... 온 살갗이 닿을때마다 아프고 괴로웠다 요즘 독감환자들이 꽤 많았는데 옮았나보다!!! ㅠㅠ 오전 11시비행기인데 고민할시간이 없었다 아침 7시에 병원문열고 페라미플루를 풀드랍해서 10분도 걸리지 않게 다 맞았다. 페라미플루는 5일동안 꼬박 복용해야하는 타미플루와는 다르게 한번만 혈관주사로 맞으면 되는 독감치료제이다. 주사에 대해 특별히 거부감이 없다면 페라미플루로 치료하는 것이 기존약과는 비교할수없이 호전속도가 빠르기에 독감엔 페라미플루로 치료하면 덜 고생한다. 난 애들도 있고..무엇보다 휴가당일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빨리 맞으면 10분도 안걸린다. 아침 7시에 10분도 안되서 주사맞고 공항행~ 다행히 열도 내리고 좋아져서 사이판에 잘 도착했다. 페라미플루를 맞으면 대부분 24시간내에 모든 증상이 좋아진다. 현재 사이판온지 2일째 이제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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