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에 딱인 직산 생태마을 찐 맛집이네요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날씨에 이웃님들은 제일 먼저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뜨근한 지리탕이 제일 생각이 나는데요. 워낙 바닷속에 친구들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 나면 땀도 빼고 몸속이 뜨끈해지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신랑이 이곳저곳을 찾아보다 발견한 곳인데요. 저희는 주말 점심때쯤 방문을 하였답니다. 시골마을?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직상 생태마을인데요. 이런 시골에서 큰 가게가 있네 하고 드러가 보았답니다. 일단 메뉴판을 보았는데요. 얼큰한 생태탕, 시원한 생태탕, 알탕, 얼큰한 동태탕, 알곤이 탕이 있어요. 다 먹고 싶은 메뉴들이지만 그 중에 시원한 생태탕으로 주문을 하였답니다. 시골마을에 식당이라 손님이 많을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른 오전부터 많은 분들이 드시고 가시더라고요^^ 그렇다면 이곳은 맛집이 틀림없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는데요 ㅎㅎㅎ 조금 있자 기본 찬들이 차려졌는데요. 오호 일단 배추김치 너무 맛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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