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임대 시절 린가드 활약


웨스트햄 임대 시절 린가드 활약

K리그 개막에 가장 핫한 뉴스는 바로 프리미어리그 출신 선수 제시 린가드인데요. 제시 린가드는 20-21시즌 프리미어 겨울 이적시장때 맨유에서 웨스트햄으로 잠깐 임대왔었죠. 당시 웨스트헴에서 16경기 9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에 기여하기도 하고 팀에 부족한 골 결정력을 해결해줄 완벽한 선수로 강렬한 기억을 남겼는데요. 맨유에서 전성기 시절 올린 한해 공격포인트보다 많은 포인트를 웨스트햄에서 짧은 임대기간에 기록한건데요. 웨스트햄의 부족한 공격 퍼즐의 마지막 한조각이었습니다. 특히 주전 공격수 안토니오의 부족한 골 결정력을 대신해 줬고 빠른 발로 수비들을 달고 빠져주는 팀에 중요한 공격 자원이었죠. 수첵이나 라이스와 호흡도 좋았던 선수였습니다. 특히 모예스 감독이 제시 린가드를 이적 대상으로 지목하면서 맨유에서 완전 이적하기를 희망했지만 결국 맨유에 다시 복귀한뒤에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다음 22-23시즌 이적시장에 다시 나와야 했죠. 이때도 린가드의 영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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