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5살 실종 여아 구조


드론으로 5살 실종 여아 구조

플로리다 탬파의 힐스버러 보안관 사무소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5세의 소녀가 탬파의 윈드브러시 도로에서 집을 떠나 인근 나무가 우거진 늪지에서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힐즈버러 강 주변은 늪지와 주택단지가 인접한 지역입니다. 꼬마 아이가 집에서 걸어나가 실종되기 쉬운 장소입니다. 항공수색팀은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으로 힐스버러 주립공원을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항공팀은 빽빽한 나무 사이에서 눈에 띄는 열 신호를 감지하고 지상의 수색팀에 위치를 알려 주는데요. 지상 수색팀의 보안관이 늪지 현장에서 소녀를 찾아 구조합니다. 다행히 소녀는 부상없이 무사히 구조되어 회복중이라고 하네요. 드론의 첨단 수색능력과 수색팀의 빠른 조치가 없었다면 해가 저물뒤 소녀는 저체온증으로 비극적인 상황이 될 가능성이 많았던 사건이었습니다. 텔레그래프에서는 보안관 바디캠과 드론의 영상을 협조받아 공개했습니다. 힐스베리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드론을 찾아보니 2019년 도입된 DJI Matric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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