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다리 붕괴 사고지역 '드론금지구역' 선포


볼티모어 다리 붕괴 사고지역 '드론금지구역' 선포

지난 26일 미국 볼티모어엣서 패타스코강을 항해하던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달리'호는 프랜시스 스콧 키 대교와 충돌하면서 대교 위에서 보수 공사를 하던 인부 8명이 추락했고 이 가운데 2명은 구조되고 2명은 사망했으며 나머지 4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FBI는 사고지역 일대를 '드론금지구역'으로 선포하고 부서진 다리의 잔해와 조각들을 제거하기 위해 거대한 크레인이 설치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잔해를 치우는 쪽으로 작업이 변경되면서 실종된 4명의 수색이 잠정 중단되었고 작업자들은 사망한것으로 추정되며 잔해를 치우면서 시신 수습이 재개될것 이라고 발표하며 복구 작업에 무단으로 난입하는 무인기들의 작업 방해를 막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앞으로 붕괴 현장 근처에서 드론을 날리다 적발된 사람은 누구나 연방정부의 고발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NTSB(미국 연방 교통안전위원회)의 사고조사를 위한 드론만 비행이 가능하며 실종자 수색을 위한 드론은 철수된 상태라고 합니다. 상황초기 부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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