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수색 드론 영상

지난 19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가 추락한 가운데 수색을 지원한 튀르키예의 드론의 실시간 영상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튀르키에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 헬기 추락 소식이 전해지자 튀르키예 국방부는 아킨치 드론과 헬기 등을 투입해 이란 당국을 지원했는데요.

이란 현지 상공을 비행하며 수색에 나선 튀르키예 무인항공기는 소셜 미디어에 수색 장면을 생중계하면서 추락한 헬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열원을 파악해 이란 당국과 좌표를 공유 했다고 합니다. 추락 지점은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 중부 도시 바르즈건 인근 디즈마르 산악 지대였는데요.

현재 65개 수색 구조팀을 급파하고 시신들을 수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수색에 투입된 튀르키예의 최신 무인기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무인기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국방신문에서 보도된 적도 있는 드론입니다. 24시간 동안 재급유 필요없으며 4000피트 까지 고공비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있습니다.

또한 AESA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