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NewJeans 1st Fan Meeting 'Bunnies Camp' ~ 에 다녀와서


[후기] NewJeans 1st Fan Meeting 'Bunnies Camp' ~ 에 다녀와서

뉴진스의 첫 팬미팅인 버니즈 캠프 1일차에 다녀왔다. 이름에 걸맞게 캠핑/수련회하는 느낌으로 진행됐다. 팬미팅은 처음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일본 잡지 리뷰를 읽어보니까 나름 독특한 구성이었던 모양이다. 화분같은 걸 조금 배치해 두고 자연의 앰비언트 사운드들을 같이 틀어주던 게 기억난다. 입소식부터 시작해서 보물찾기, 게임,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앵콜(?), 퇴소식 순으로 진행됐다. 컨텐츠 하나 끝날 때마다 무대를 하나씩 선보였다. 당시 발매된 곡이 총 6곡(콜라보 싱글 제외)이었는데, 디토(어쿠스틱 편곡 버전 포함 2번)와 OMG, 그리고 신곡 ETA 총 4번 무대를 앵콜 전후로 진행했다. 캠프 구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끊어서 할 수 있는 구성이었다고 생각한다. 쿠키 완곡 무대가 은근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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