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독사처리 집주인 의뢰 세입자 가족과 연락도 안됨


인천고독사처리 집주인 의뢰 세입자 가족과 연락도 안됨

인천고독사처리 집주인 의뢰 세입자 가족과 연락도 안됨 얼마 전, 모텔에서 15년 동안 머물다 을 한 고인의 유품 정리와 방 청소를 의뢰받았다. 고인의 아드님은 집 주인으로, 어머니와 함께 관리하고 있었다. 고인은 기초생활수급자였지만,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방에 도착하니, 고인이 을 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혈흔과 체액, 악취가 가득했다. 극단적 선택으로 먼저, 혈흔과 체액을 특수 약품으로 제거했다. 오염 부유물은 전용 비닐에 밀봉해서 배출했다. 1차로 체액과 오염 부유물을 제거한 후, 신문지로 유입 상태를 확인했다. 오염 범위를 알 수 없어 일부 장판을 걷어냈더니, 곳곳에 체액이 발견되었다. 2차로 장판을 제거하고, 벽지를 제거했다. 시체 썩는 냄새는 공기 중에 섞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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