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아니어도 발판이 되는 작은 투자부터 시작하자수익형 부동산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요즘 대세라는 이야기만 들은 서울의 당산동 김상수(57세) 씨는 괜히 들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하나만 사면 모든 해결돼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니 반 김 씨가 최종 선택한 수액형 부동산은 몇 년이 지나고 도저히 수익형이라고 할 수 없는, 한마디로 수익형을 포장된 허름한 주택일 뿐이다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임대 주익률이 은행 금리보다 높은지 낮은지를 기준으로 결정한다. 예전에는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미래의 기대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 그렇다고 연금처럼 다달이 월세를 받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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