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6일차의 고통스러운 코로나 후기.


코로나 6일차의 고통스러운 코로나 후기.

코로나가 지구상에 나타난 이후로 벌써 어언 몇 년이나 지났거늘 이제 슬슬 다들 끝나간다고 할 때 쯤 모두가 놀러가고 행복한 한 때를 보낼 때 쯤 나는 코로나에 걸리고야 말았다. 그간 나에게 슈퍼항체가 있는건 아닐까 라는 허무맹랑한 생각에 사로잡혔었는데, 내가 한낱 인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쯤 이미 온몸 구석구석 코로나는 퍼져있었다. 코로나 감염 원인. 내가 코로나에 걸린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바로 1박 2일간의 부산여행. 지난번 부산여행에선 여자친구가 코로나에. 이번 부산여행에서는 내가 코로나에 걸렸다. 뭘까 싶다만 평소보다 많은 인파속에 있었다는 것 자체가 코로나에 걸릴 확률은 훨씬 더 높아지는 것이니까 마스크를 아무리 잘 쓰고 다녀도 결국 걸릴놈은 걸리게 되있나보다. 코로나 초기 증상 금요일 점심 쯤 부산여행->토요일 저녁 대구로 돌아옴 토요일까진 아무증상이 없었고 일요일 아침에는 목이 살짝 건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목이 건조한건 자고나서 자주있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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