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모롤 스몰 파라다이스 언박싱 / cinnamoroll small paradise

여자친구가 원래는 짱구를 제일 좋아했는데 어느새인가부터 산리오 캐릭터즈를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피규어샵에 자주 가곤하지요. 그러다 며칠 전 동성로 교보 핫트랙스에 가니까 팝마트에서나 팔던 녀석들이 입고되었더라고요 그 중에 눈에 띈 것은 시나모롤 스몰 파라다이스. cinnamoroll small paradise 6가지 견본품도 이렇게 전시를 해놨어요 하나하나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근데 가격도 상당함 .. 손바닥보다 작은데 한개에 16,900원 ㅠㅠ 시크릿 가지고 싶어서 한참을 만지작거리다 딱 하나 사서 나왔는데요 너무 비싸서 여러개는 못사겠더라고요 아 근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만경관 앞에 새로 생긴 피규어샵?에는 한 개당 14,000원 했습니다. 쥐엔장 원래는 이런거 많이 사도 포스팅은 안하는데, 이게 아예 신상인건지 좀처럼 후기가 없어서 제가 그냥 써봅니다. 못참으니까 사자마자 바로 언박싱. 상단에 종이를 북 찢으면 이렇게 박스가 열려요 박스 열면 제품이 보일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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