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메가서울 된다...과연 괜찮을까?

현재 서울은 면적 605.2km²로 우리나라 전체 면적(100,210km²)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전체 인구의 1/5를 보유하고 있는 대도시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다보니까 거주지를 새로 짓는 일도 토지 부족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그래서 여당에서는 "메가 서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목소리도 들리는 반면, 일각에서는 이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정책일지 알아봅시다. 1.

메가시티 서울의 시작 메가서울은 김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김포시는 김포 골드라인 및 9호선 등을 통해 서울로 이동이 용이하며, 한강을 마주보고 있는 지역에 최근 한강신도시를 발전시키며 대도시로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여당에서는 이러한 김포를 서울시로 편입하자고 추진하며, "원한다면 다른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지역도 서울로 편입시키겠다" 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해서 고양, 남양주, 구리, 광명, 부천,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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