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전세사기? 공사비도 안줬다고?

전세사기 특별법이 시행됐지만, 전세사기 피해는 도무지 줄어들고 있지 않습닌다. 특별법이 시행된 올해 6월부터 이번달까지 국내에서 조사한 공식적인 피해자만 1만명이 넘어가는 상황으로, 법의 처벌도 두렵지 않는 임대인들의 사기행각이 계속됨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사기를 어떻게 대처해나가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약 7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덱스.

그의 전세사기 유형은 임대인과의 특약사항 불이행 및 깡통전세였습니다. 출처 - 덱스101 유튜브 그의 집은 전세 보증금보다 매매가가 낮은 집이었고, 전세대출이 2억 7천만인데 그 중 90%를 대출받았던 상황입니다.

실제 매매 및 경매 시세를 살폈을 때, 최저가 1억 2천에서 최고가가 2억밖에 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칫하면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다고 버티거나 잠적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그 당시 은행원이 권유했던 전...

원문링크 : 덱스 전세사기? 공사비도 안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