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소리'를 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with.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안녕하세요 여러분..!추운 겨울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보청기 지원' 모금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내 발 소리가 들린다며..!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난청어르신 저희가 당연히 여겼던, 사소한 소리들 조차도 '난청어르신'들에게는 정말 간절한 소원일지도 모릅니다..! '소리'가 주는 즐거움을 다시 찾으려면 보청기는 낀다고 바로 잘 들리는것이 아니라, 3개월 정도 일정의 단계를 거쳐 서서히 적응해야 한다고 합니다..! 국가지원금이 있어도 어려움이 지속되는 난청어르신들.. 어르신들은 자신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 알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일부를 지원 해 드린다고 합니다..! 난청 초기에 보청기 사용이 청력상실을 막아줍니다...! 보청기 사용이 늦어지면, 계속적인 소리자극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신경의 기능이 퇴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청기는 '사용 시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